요즘 퀄 좋은 클레이 애니메이션들 많지만
클래식이란게 괜히 클래식이 아니네요
묘한 텐션의 개그들도 웃기고
펭귄과의 열차 추격씬은 전설아 아니고 레전드..
일본만이 할수있는 이야기
개봉전부터 기대 많이 하고 있었는데 솔직히 기대한만큼 보여주진 못하네요
좀 더 음습한 영화가 나올줄 알았는데,
평범한(?) 노인 자살 이야기였음..
전에도 했었던 3기의 마지막화+4기의 1화를 합쳐놓은 극장판
제목부터가 '합동강화훈련으로' 라서 별 이야기가 없는듯한데..
그래서 애니 오리지날 장면을 추가했다더라구요
근데 추가된게 너무 중요한 내용 같은데...그 후 회의 장면에서 이야기 1도 안하는게 어색했음..
뭐 귀멸인데 알아서 잘 만들겠지..
전작이 극장판이래놓고 프롤로그 수준이라 좀 실망했는데
이건..
프롤로그2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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