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 롤....
롤이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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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은 뭐 새삼 말할것도 없는데...
맨날 하는것만해서ㅠㅜ
해보고 싶은 케릭들은 몇개 있긴한데 걍 이길수있는 케릭을해야 나도 재밌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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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3와서 배치고사는 3승 1패 에서 멈춘지 오래..
수염님 렛형님 다 9승1패 하는거 보면 나도 죽 6연승해서 9승 1패 할수있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그럴리가...
ㅜㅜ
럭서폿 갔을때 실드받았다고 구르시에이팅하던 베인새끼 잊지 않는다...
사실 주말에 집가면 책보고 요정패고 스템쓰고 애니보고 이러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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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은 밤에 렛형하고만 하게되니 랭크를 잘 안하게 되네여
랭크 뿐 아니고 걍 솔큐도 안돌려본지 오래된듯
하고 생각해보니 어 나 요새 버스타는중???........어??..
렛형의 강력 추천으로 다운받아다가 해봤는데
게임이 생각보다 쉽고 좋네요
데메크에 대한 기억은 예전에 곽이네서 플스였나 피씨였나로 1했다가 맨처음 거미보스한테 개털린 아픈기억만 있는데,,
역시 21세기의 게임답게 조작도 단순하고 연출도 세련지고 좋은듯
아 근데 게임 시작한 이유의 80%였던 서큐버스를
만나기 직전에 게이머즈로 모습을 봐버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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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부터 안하고 있는중임다
보면 내가 모던워페어2 이후로 이런거 잘 안받아 하게된게
걍 좀...정품을 안하고 있다는 의식도 있는듯
게임할때 약간 미안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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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나 군심은 결국 안살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