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미라솔 대란에 탑승하였습니다...대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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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런게 있는지도 모르는채로
칼라 전자 잉크에 화면 크기도 작고 안드로이드까지 탑재되있는 전자책을 10만원에 판다길래 걍 질렀었는데
알고보니 올해초에 30만원 중반선으로 발매가 됐었던 기기라고...
무슨생각이냐 교보.........
아이패드의 빈약한 용량땜에 만화책용 쪼만한 장난감 하나 있으면 좋겠다 싶었던 차에 뭐..
여튼 일주일정도 만지작 거리고 있는데 재밌네요 안드로이드
기존 깔려있는 교보 런쳐가 진짜 심하게 구려서........
고런쳐인가 깔고 하니 좀 안드로이드 기기 같은데...액정외 스펙이 심하게 딸리는지라 성에 안차는게 있네요
만화책용으로 산거긴 한데 그래도 있으니 여러 기능을 시험해 보고 싶어서..
게임들...햇사...아...페이....아..........뭐 그런거 받아다가 깔아봤는데 자꾸 에러나면서 안되네요
짜증;;;;;;
나중에 스마트폰을 사게 되면 패드랑 연동성 땜에 아이폰 사야지..하고 있었는데
이거 갖고 놀면서 마음이 많이 바뀌는중..
좀 좋은 안드로이드 갖고 놀고 시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