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2009. 5. 27. 23:27


니쥐한테 전화가 왔었는데,
평소처럼 재밌게 받아주질 않았습니다.

제가 비록 세간에선 사이코 취급을 받는 피를 갖고 있지만 기분이 급다운 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시피 한데...
그 반대라면 모를까...

계속 더워서 그렇다고 말은 하고 끊었는데,
사실 별로 안더웠거든요 오늘
집에만 있는놈이 덥긴 뭐가 더워...나 원래 더위도 잘 안타는데


하튼가 전화 끊고 음 나 왜이러지......하고 있는데 또 다른 친구한테서 전화오고
얘한테도 비슷비슷...



그래서 시간을 돌이켜 보는 본격 구루미 정신탐구.


10:30 기상
~11:30 몸풀고(...) 컴퓨터
~12:30 점심식사. 메뉴는 닭.
~13:00 빌려온 크로스게임14권 감상.
~14:00 할머니 심부름으로 윗층아래층 오르락 내리락.
그리고 다시 컴퓨터 앞에 앉아서
http://goorumi.tistory.com/76
에 나오는 이유로 해서 이틀간 받아온 20여기가의 야동들을 틀고....

틀고......

전화...............................


.....








팧니쥐 이 개ㅐ돼지색히야!!!!!!!
...
Posted by 구루미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