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

게이머즈는 글로리아도 끝냈고..볼거 없어서 안사랄 했는데
동생이 투하트2 던젙ㄴ트래블즈 공략 보고 싶다해서 샀음
그 게임..재밌어보이던데


캅크래프트 너무 얇아!!!
티라나 쨔응 약빨게 해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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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치키랑 일편흑심이랑 두개 나란히 보니
제가 마요치키에 그동안 느끼고 있던 짜증남의 정체가 좀 확실히 드러나는거 같네요

둘다 남자주인공의 1인칭 시점이라는거랑, 패러디가 많이 나온다는게 공통점인데

이 패러디라는게..
난 패러디라는 장르를 상당히 좋아하는 편인데,
좋아하는 패러디와 싫어하는 패러디가 확실히 갈리는 편입니다.

최고는 케릭터들이 유명한 장면들을 하는것.
중간은 케릭터들이 유명한 대사만 하거나 설정 같은게 나오는거.
최하는 그냥 쓸데없이 작품 이름만 까대는것....하야테처럼 같은거

마요치키는 당연히 맨 아래꺼고
일편흑심은 중간..

뭐 하튼 이것도 문제지만 어째건 제일 심각한건 1인칭이라는거죠
여자주인공이 "딱히 좋아서 하는게 아니니까!" 같은 대사를 날리고
주인공이 아 쟤 왜저래...하는건 이미 10년 전에도 질린 패턴인데

마요치키는 그걸 1인칭으로 '"쟤 왜저러는지 정말 모르겠네 참 이상하다'"
이따위 대사들이 나오니까!!
짜증나!!

너무 싫어 미친 오덕들 다 죽어라!!

이히히 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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