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때 좀 더 많은 참가자 유치를 위한 1기 대회 후기.
그거 보면서 안건데 밑에 결과정리에서 3경기랑 4경기 순서가 바뀐듯..
알 사람은 알겠지만..금요일에 전주로 출장갈일이 있어서 12시에 한다 해놓고
12시에 못들어가면 어쩔까 불안해 했습니다.
일 다 끝나니까 7시
전주역 도착하니 7시 반
기차표는 7시 45분
용산역 도착시간 11시 반
...
익산서 케튀엑스로 갈아타는 루트를 사용하면
용산역 도착시간 10시 반
요금은 +12000
하튼 그렇게 3시간동안 기차에서 테일즈를 다 깨고..
1시간동안 지하철에서 2회차를 시작하고...
집에 도착하니 11시 반
부모님께~
큰~절 하고...는 아니고 그냥 인사 드리고
포도 주시길래 포도를 마시고(.......) 컴퓨터를 키니 11시 45분
스탓2 고고씽!! 했더니 챠우만 있더라그여
헐...스타2 싫다 싫다하더니 젤 빨리...이 뭐 츤데레..............
좀 수다를 떨고 있자니 수염님 등장
채팅이 안된다며 똥싸러 감
...??
...
하튼 그 말을 보니 나도 밀려와서 나도 감
...??
...
해파리님은 사고를 당하셨고
갈고리는 연락이 안되고
렛형님도 좀 늦으신다고 하시고
셋이서 화려하게 대회를 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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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만 하겠다는 챠우를 내버려두고 오프닝은 저랑 수염님
뭐 진짜......할말이 없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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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은 했었지만 너무 압도적으로 쳐 발려서 2경기를 해야하나 그냥 여기서 쫑낼까 고민하다가
챠우를 설득해서 1:2 매치로 고고씽!!
이러게라도 이겨서 자신감을 되찾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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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불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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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했었지만 너무 압도적으로 쳐 발려서 3경기를 해야하나 그냥 여기서 쫑낼까 고민하다가
챠우를 설득해서 챠우랑 1:1 고고씽!!
이렇게라도 이겨서 자신감을 되 찾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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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공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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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진짜레알완전 멍하니 있다가...
슬슬 끝내자는 분위기로(...)
어짜피 질거 한번 1:1로 붙어서 깨져보라는 꼬드김으로 챠우 대 수염님 1:1 고고씽!!
여기서 렛형님이 옵저버로 합류하셨슴
그리고 1:1매치..
제가 옵저버 하면서 수염님 하는걸 다 챠우한테 알려줬었는데...
...아 생각해보니 내 리플레이니까 리플 보면 귓말한거 다 나올라나....크하
...
덕분에 초반 바이킹 견제, 드랍 모두 막아내고...
오오...나도 내가 가르쳐주긴 했지만 이정도까지 해낼줄은...
오오..팧님 저보다 잘하는거 아님??라면서 저 바다 건너서 날아오는 캐허세...
이때부터 우릴 ㅈ으로 보고있단걸 눈치채야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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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튼가 그렇게 가르쳐주다가 후반엔 뭐 가르쳐주고 나발이고 하늘을 돞는 바이킹과 땅을 덮는 불곰에 의해
후략
드디어 메인 매치 수염vs레스터..!!
하지만 5경기는 above2님의 다이아몬드 로드로 순식간에 END(...)
복수심에 불타는 수염의 리벤지 매치도 옵저버 눈물나게 하는 손가락 꼬임으로 END(...)
....아 3일이나 지난일 생각하며 쓰려니 머리털 빠지네
귀찮네여 담벝 부턴 다들 와서 옵저버라도 해서 보셈!!
스탓2는 진짜 하는것보다 심판하는게 짱 재밌당께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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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돈 내야 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