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를?
http://goorumi.tistory.com/41
이거를.
화요일쯔음에 엄마님께서
"토요일 밤에 노잉 예매 해 뒀음"
"헐 토요일??"
"ㅇㅇ약속 있음??"
"ㄴㄴ그건 아닌데 나 삼송 되며는 친구들하고 부패도 가야하고 술도 먹고 바쁠텐데..."
"ㅇㅇ취소할까?"
"ㄴㄴ나중에 봐서"
....네 토요일 밤에 가서 보고 왔습니다....
...네...
...으흑 팧니쥐 더러운 불행의 돼지ㅠㅠ
...
하튼가 영화 얘기를 하자면 흠........................
뭐라고 해야하나.....
꽤나 재미 있었습니다.
중후반 까지는.
...
뭐라고 해야하나.....
처음부터 상당히 이것저것 마음에 드는 요소는 충분했어요
네타가 되니까 말은 못하겠는데.......
뭐 예고편이라도 보신 분들에겐 네타가 아니지만(.............................)
중간까지는 이야기의 흐름이나 전개가 상당히 흥미진진했는데?
좀 이야기가 이상해 지더니?
앞 좌석에 고개를 팍 쳐 박을정도로 뿜는 정체가 하나 밝혀지더니??
끝나고 나니까 이건 아니잖아?????????????
벤자민버튼 식의 묻지마 스토리라고 해야하나
별 이유나 설명 없이 그냥 일어나니까 그냥 겪는거다
하는 전개가 참 괜찮았던거 같은데
모든게 한방에 엎어지네요.......
영화 보고 나오면서 엄마랑 나랑 동생이랑 뭐 말을 할 수 없었음
대체 왜.......왜 저런걸
...
뭐 안본사람을 전혀 배려 안하는 낚시성 감상글은 그만두고 또 단점을 하나 말하자면
사운드가 열라 거지 같아요
...
공포 영화도 아닌주제에 공포 분위기 내는거 하며..
비행기 사고 지하철 사고나는 그런때 소음이 열라 거슬림
음악하고 섞여서 아주 뭐..........
부셔지는 소리도 아니고 그냥마냥 소음의 향연이 펼쳐 집니다.
그런데도 울 아버지는 코골면서 주무셨음
...
http://goorumi.tistory.com/41
이거를.
화요일쯔음에 엄마님께서
"토요일 밤에 노잉 예매 해 뒀음"
"헐 토요일??"
"ㅇㅇ약속 있음??"
"ㄴㄴ그건 아닌데 나 삼송 되며는 친구들하고 부패도 가야하고 술도 먹고 바쁠텐데..."
"ㅇㅇ취소할까?"
"ㄴㄴ나중에 봐서"
....네 토요일 밤에 가서 보고 왔습니다....
...네...
...으흑 팧니쥐 더러운 불행의 돼지ㅠㅠ
...
하튼가 영화 얘기를 하자면 흠........................
뭐라고 해야하나.....
꽤나 재미 있었습니다.
중후반 까지는.
...
뭐라고 해야하나.....
처음부터 상당히 이것저것 마음에 드는 요소는 충분했어요
네타가 되니까 말은 못하겠는데.......
뭐 예고편이라도 보신 분들에겐 네타가 아니지만(.............................)
중간까지는 이야기의 흐름이나 전개가 상당히 흥미진진했는데?
좀 이야기가 이상해 지더니?
앞 좌석에 고개를 팍 쳐 박을정도로 뿜는 정체가 하나 밝혀지더니??
끝나고 나니까 이건 아니잖아?????????????
벤자민버튼 식의 묻지마 스토리라고 해야하나
별 이유나 설명 없이 그냥 일어나니까 그냥 겪는거다
하는 전개가 참 괜찮았던거 같은데
모든게 한방에 엎어지네요.......
영화 보고 나오면서 엄마랑 나랑 동생이랑 뭐 말을 할 수 없었음
대체 왜.......왜 저런걸
...
뭐 안본사람을 전혀 배려 안하는 낚시성 감상글은 그만두고 또 단점을 하나 말하자면
사운드가 열라 거지 같아요
...
공포 영화도 아닌주제에 공포 분위기 내는거 하며..
비행기 사고 지하철 사고나는 그런때 소음이 열라 거슬림
음악하고 섞여서 아주 뭐..........
부셔지는 소리도 아니고 그냥마냥 소음의 향연이 펼쳐 집니다.
그런데도 울 아버지는 코골면서 주무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