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반 가량을 해온 강철의 연금술사가 끝났습니다
얼마전에 이 블로그 정주행 한적 있었는데(...)
상당히 초반부에 이거 시작하더라그여
상두아비긴즈와 함께하는 하가렌
끝났으니 이 블로그도 이제.....
...
뭐 계속 좋았으니까 별 말이 필요 없긴한데..여기 오는 대부분은 이거 원작이건 애니로건 다 본거 같고
마지막의 감상으로는
마지막 정리를 위해 1화씩이나 남겨둔거 치고는 마무리가 쩜 별로네여
그 많은 케릭터들 다 어디로 치워두고 메인 케릭터들 몇몇만의 에필로그를 하는데도 좀 찝찝하고..
...아 나머진 다 죽었던가??
...
엔딩 비쥬얼로 다 처리하는건 쩜 심했음
한사람분의 진리를 갖다 버리는걸로 모든걸 찾아온다는 내용의 당위성도 좀 심한것같고..
물론 연출빨로 다 씹어넘겼지만
너무 기대치가 높은탓일수도 있는데..하긴 경쟁작이 퀘이사님이었으니 ㅉㅉ;;
..
뭐 하튼..끝났네여
극장판 만들어진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