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이천십년

이 시작되는군요
1일이고 나발이고 역시 뭔가가 시작되는건 역시 일요일~월요일 이지여

대전입니다.
지난 2주간의 광란을 빨리 원상태로 복구시키기 위해 일찍 내려와서 마음의 준비를 하려 했는데
이건 뭐ㅋ 시궁ㅋ창ㅋ


정말 지난 2주는.............아 미친.......
근무시간의 총합하고 술마신 시간의 총합의 비가 2:3정도는 되는듯....미친 년말
...



덧붙여 지난주 화요일의 분위기는
"준석아!! 올해까진 미친듯이 마시고 내년부턴 금주금연이다!!"
"네!!!!!"
"그럼 오늘 내일은 미친듯이 마셔야 하는거 알지?"
"헐...그런가여"
미친듯이 마시는중
"그런데 ㅇㅇ씨, 내년에 금주금연이면...1월 1일에 그렇다는 거죠?"
"그렇죠!! 마실땐 마셔야지!!"


으아 님드라...





하튼가 굉장히 미래적인 년도 이천십년이 시작되는 만큼
조금더 발전된 레벨이 올라간 구루미링 리턴 공속 193을 향하여....가 아니고
공부도 어떻게 다시 해볼까...언제 했었나 뭘 다시..........
...음........

아 뭐 그냥 이대로 살져 이히히히히히히히시시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