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의 스콜세지&디카프리오의 범죄 영화
언제나처럼 재미있는데
재미있다고 말하기 거시기할정도로 소재 자체가 충격적이었습니다
그동안의 범죄영화보다 특별히 잔인한건 아닌거 같은데
묘하게 쎄더라구요..
인종차별 영화들 그동안 봐온것도 '내가 잘 모르는 일이니 그러려니..'하고 넘어갔었는데 이건 와우........
작독님도 이건 좀 아니다 싶었는지 담백하게 파멸을 그리는게 아니라
직접 출연하셔서 규탄까지..
그래서인지 더 마음에 와닿았던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