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거의 국밥픽이 되가는 에르퀼 푸아로 시리즈 그 세번째.
여전히 국밥이라 맛있긴한데
제가 그동안 장점으로 꼽은게 이스탄불이나 카이로들의 경관을 멋있게 보여주는거라고 생각해왔어서
베니스가 배경임에도 어두운 저택하나에서 모든일이 일어나는게 좀 별로긴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