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빠른시간에 두번 봤습니다. 포스터 주는거 땜에..
처음 봤을땐 유명한 배우들이 너무 많이 나오는거에 눈이 즐겁고
그 배우들이 또 교과서에서 많이 본 인물들 하나하나로 나오는것에 또 머리가 즐겁고..
기대했던 핵폭발 장면은 너무 시시하다고 해야하나...원본이 너무 유명한 비쥬얼이라 기대했는데 그것에 못미쳤었음.
시간대가 섞여서 나오는 이야기의 반전이랍시고 나오는것은 시시해서
종합적으로 미묘..했는데
두번째보니 완전히 다른 영화가 되더군요
등장 인물과 사건들을 완전히 알고보니
섞인 시간선의 배치들에 집중이 된다고 해야하나..
너무 재밌었음
물론 핵실험 장면은 기대에 못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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