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2023. 6. 22. 12:15

전혀 내가 볼 영화는 아닌데,

특이하게도 배우들 무대인사를 우리동네 극장에서 해서 봤습니다

보통 이런건 강남쪽이나 용산 왕십리 영등포서 하는게 보통인데

참 필사적이구나..싶기도 하고

 

사실 이 영화 초반 평이 아주 밑바닥이었는데

중간중간 묘오오한(...) 호평들이 나오면서 평가가 좀 올라가던 타이밍이었죠

 

이런저런 상황이 겹쳐서 보긴 봤는데

이걸.......................어떻게..................써야할지 사실 글쓰고 있는 지금도 모르겠네요

...

 

 

영화를 이야기하기 보다는

불세출의 명곡 이었던 HOT의 행복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게 옳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영화보고 며칠내내 머리속에서 행복이 울려퍼져서 참 힘들었었음

 

 

Posted by 구루미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