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2022. 8. 28. 17:22

무려 25년전 영화의 정식개봉

광고문구나 추천사가 좀 너무 거창하게 느껴져서 보기 꺼려졌었는데

(애초에 내가 싫어하는 장르기도하고..)

결국 호기심이 거부감을 이겨서 보았습니다만...

 

와............

 

걸작은 괜히 걸작이 아니네요

 

영화 재료의 거의 모든것이 내가 싫어하는것인데도 재밌어..

 

 

 

너무 오래전 영화라 이미 해석도 많고 해석들 찾아보는 재미도 있더군요

근데 다 봐도 세탁소 장면은 모르겠네요

 

Posted by 구루미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