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블 10년 최고의 아웃풋, 루소 형제의 신작입니다
그런데 루소형제 마저도 넷플릭스의 벽을 넘진 못하네요...
넷플릭스는 무슨 액션 영화 틀같은게 있나..?
영화들이 다 비슷해;;
물론 비슷한 레시피로 만든 영화래도 재료들이 너무 좋아서 볼만은 합니다
배우들도 좋고,
로케도 굉장히 다양해서...조금 정신없기도 하지만
보면서 와 진짜 돈 많이 썼겠다 싶은 장면들이 한두개가 아니었음
그리고 요새 아나 데 아르마스 핫하고 좋은데
처음 눈도장 찍었던 영화인 블레이드러너2046의 주인공인 라이언 고슬링과 같이 나와 참 좋았음
조이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