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고나다 감독의 전작 '콜롬버스' 보고싶었는데 당시 시간이 안맞아서 못봤었습니다
파친코 감독했대서 인지도도 올라가고
영화 평도 좋고 시간도 마침 맞고 보러 갔습니다
예상은 했지만 졸리다는 평도 상당히 많았길래 되게 긴장했었는데
오프닝씬이....
너무너무너무너무 끝내줘서...................................
와 이게 뭐야 대체 이런 영화가 왜 졸리다는거지 라는 생각을 하며 긴장을 풀고
그대로 푹 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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