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위플래시니 블랙스완이니 라며 광고하는데,
이 영화는 그 두개보단 조커에 좀 더 가까움
조정에 미친 사람 이야기가 아니고
걍 미친사람이 조정하는 이야기..
...
조정 영화라고 들었을대 기대하게 되는 물살을 가르며 나아가고 하는 그런 비쥬얼
조차 안나옴
왜냐 주인공이 미친 인간이거든...
계속 사람들하고 싸우느라 정작 조정 별로 안함...맨날 혼자 로잉 머신만 하고
...
대체 왜 조정인건데?
보는 나도 미치겠고 영화내에 다른 인물들도 미쳐하면서 궁금해함
물론 답은 안나옴.....
걍 미친년이라서가 영화에 나오는 전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