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2020. 2. 13. 13:06

사실 태평양 전쟁 잘 모릅니다

원인과 결과만을 알뿐..

 

그래서 이 영화 나온다 했을때

ㅎㅎㅎ쪽바리들 깝치다 핵쳐맞고 울면서 끝나는 영화겠거니 했는데...

 

 

너무나 생각과는 다른 내용 전개라 좀 당황했습니다.

 

그리고 너무나도 익숙한 배우들이 많이 나와서도 당황했습니다

 

영화의 시작인 진주만전이 너무 치열하고 굉장했는데 정작 영화 제목인 미드웨이는 윈도우 지뢰찾기하는 듯한 템포로 진행되서 당황했습니다

 

영화를 탑골공원 바로 옆의 피카디리 cgv서 봤는데 미칠듯한 관객 매너에 당황했습니다

 

 

Posted by 구루미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