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첨 개봉했을때 해외 평가중에
<화씨911과 똑같은 이야기를 하지만 깊이가 떨어지고 재미도 덜한 극영화!>
라는 극딜을 보고 '별볼일 없겠구나...'했는데
생각해보니 난 화씨911도 안 봤고...그래서 그냥 보고 왔습니다
재미만 있네요 뭐
...
빅쇼트도 굉장히 스타일리시한 영화라고 기억하는데
이것도 마찬가지네요.
장면장면이 굉장히 위트넘치고 재밌음
덕분에 스탭롤 올라가는것만 세번이 나오는 기형적인 영화가...
내용은 뭐 할말 없네요
부시는 똥멍청이고 딕케니가 다 조종해서 미국 법 ㅄ만들고 돈 짱많이 벌어감!!
이라는건데 음 그렇구나...화씨911 한번 봐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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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도 크리스찬베일이 또 엄청난 연기를 했다 하는데
무대 뒤에서 미국을 조종한 부통령의 연기를 잘한건지 못한건지 내가 어떻게 알아!!
딕케니 사진은 커녕 존재도 몰랐구만
부시는 연기 잘한거 같았음ㅇㅇ...아이언맨2에서 집나간 마누라를 연기하신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