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애니메이션을 통하여 자폐증을 극복한 기적의 이야기
영화적으로 참 재밌을줄 알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장르가 다큐멘터리인지라 확 와닿진 않네요
여러가지 중요한 순간들이 부모님의 증언으로만 나오다보니
분명 대단한 일이 일어난거 같은데 보면서도 뭐가 대단한건지 몰랐음
...
오웬이 앞으로 어떤 삶을 살아가게 될지 모르겠지만
나중에 전기영화로 나오면 더 볼만할듯
그나저나 오웬이 만든 그림책 이름이 '디펜더스 오브 사이드킥'이었나 그런데,
'사이드킥'의 번역을 '들러리'로 해놔서 엄청 보기 거슬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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