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예고편 봤을때 호크아이에 스칼렛위치 주연이라니
캐스팅 절묘하네...하고 넘어갔는데
포스터에 <시카리오> 작품 보고
http://goorumi.tistory.com/1239
이..이건 봐야해!!
하고 보고 왔습니다
근데 잘보니 시카리오의 감독이 아니고 각본 쓴사람이 감독을 한거네요
낚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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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콘택트 개봉했었잖아 바보같으니ㅠㅠ
근데 낚였다는게 아주 나쁜뜻은 아닙니다
영화가 괜찮더라구요
액션이 많이 나오는 영화는 아닌데
시카리오에서도 그랬듯이 분위기와 긴장감 쪼는 맛이 죽여줌
물론 시카리오만큼 죽이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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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오밍주를 배경으로 백인과 아메리카 원주민들과의 갈등이 영화 곳곳에 나오는데
당연하지만 난 보면서 갈등 그러려니 하고........
와이오밍은 또 어디여 영화만 보고 난 무슨 윈터펠인줄 알았어
...
시카리오, 로스트인 더스트, 윈드리버
해서 각본가의 국경 3부작 이라고 한다더군여
나중에 중간것도 함 봐봐야겠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