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니마라 이쁘당
이런 옛날 배경으로한 서양 영화는 좀 내가 공감 못하는것도 있고..
영 몰입이 안되던데 이건 괜찮네요
내용면이나 연출면이나 루니마라의 매력(!!)으로 밀고 가는 영화라 그런것도 있고..
아님 마스터 키튼 탓일수도 있고
아일랜드 비밀경찰 무서웡
자식을 죽였네 마네하는 미스테리한 코드가 있긴한데
워낙에 잔잔하다고 해야하나..
비밀이고 반전이고 분명 있지만
하이라이트마저 되게 담담하게 나오네요
따뜻하고 괜찮은 영환데...내 취향은 아님
사실 분노의 질주 볼라다가 시간 잘못 맞춰서 본거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