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조연 할것없이 케릭터들이 인격적으로 너무 완성이 되있어서(...)
내용전개가 시원시원하고 좋은데 개그가 좀 안웃기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듯
일단 러브 코메디물인데 이래도 되는건가
통째로 우타하 권
작가가 우타하를 완전히 버리진 않았었군요
그래도 난 2부 우타하 케릭터 너무 별로야...
아니 뭐 섹드립 케릭터야 그러려니 하는데 이건 주인공의 리액션이 0니까..
보통 작중에서 카토보고 존재감 없다 하는거 없다 이런 묘사가 나오지만 언제나 무쌍찍었었는데
이번권에선 진짜 하는거 없네요
이런적 처음 아닌가;;
무서움;;;
3권짼데 아직 성배전쟁 첫날도 안지나감
...
배틀씬도 아직까지 맛보기고
1,2권때의 '나 어때 존나 쩔지?' 하는 등장인물 소개만 계속 되네여
그래도 뭐...창은보단 백배 나음ㅇㅇ괜찮...
아직까지 길가메시의 묘사는 웃기네요
웃고 있지만 방심은 안하고 있음
내려다 보는건 성격이라 그런거고 방심하진 않음
이번엔 다름
등등..
얘 죽을땐 분명 찰나의 방심 어쩌고 하는 묘사 들어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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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 일상 만화였는데 2권만에 걍 일상 만화같이 되버린듯한 느낌이...
점점 세져야 하는거 아니냐 왜 점점 약해져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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