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2016. 8. 18. 22:45

 

스타트랙 비기닝하고 다크니스가 너무너무 재미있었기 때문에..

기대를 좀 과하게 하고있었나보네여

 

감독이 jj에이브람스에서 분노의질주 시리즈 감독한 저스틴린으로 바뀌었는데

안좋은쪽으로 감독의 스타일이 많이 반영된거 같네여

 

영화가 김장감이 전혀 없어...

액션은 짜고치는 고스톱처럼 편안하고

내용자체도 좀 요상한 부분이 많음..

악역도 카리스마0에 가깝고

결말도 어이터짐 대체 왜 둘다 마음을 바꾼거야...커크 함장은 저런걸 겪으면 더 진급해야하는거 아니냐....

 

 

하지만 이런 단점을 다 덮고 재밌게 느낄 수 있는건 물론

수어사이드 스쿼드 덕분입니다!!

 

수스쿼 보세요!!

 

...

 

 

 

Posted by 구루미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