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영화 관람은 작금의 메갈사태와 단 1%도 연관이 없음을 미리 밝힙니다
...
이 영화는 1900년대 초 런던을 배경으로
여성의 참정권을 얻기위해 싸우는 여인들의 이야기 입니다
실제 인물도 나오고, 실제로 일어난 사건도 나오는 픽션 영화지요
평범한 여인인 주인공이 우연히 집회에 참여하게 되고
그러다 투옥 되면서 가족을 잃고 더욱 격하게 운동을 하게 되는 과정이...
썩 매끄럽진 않게 흘러가네여
그렇지만 애초에 주제의식이 상당히 센 영화라 별 문제되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