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를 너무 봐선지 되게 자극적인 내용이 많을거라 예상했는데
그런거 전혀 없네요 되게 이야기들을 담담하게 풀어감
갈등이 있을거 같더라도 대화한번하고 다 풀고 뭐 그런식
그나마 사건이랄게 이메일 지우는거였는데
지우고 끝이고...뭐 그래서 부모님이랑은 계속 사이 안좋고 해피엔딩??..
그래도 전체적으로 심심한 영화는 아니네요 잔잔하게 재밌음
그리고 앤해서웨이는 제일 이쁜 할리웃 여배우는 아닐지 몰라도
우는게 제일 이쁜 할리웃여배우임에는 틀림없음!!!!!
헉헉 이것이 유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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