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셉션 이후로 제일 충격적인 결말 이었음
대체 감독은 뭘 만들고 싶었던걸까..
무슨 동물의 왕국도 아니고
영화가 되게 철학적이고 다큐멘터리(..............)스러운데
애초 밑바탕이 인간 뇌 사용량 10%라는 구라에서부터 시작된거라 그런걸 전혀 느낄 수 없음
모건 프리만은 사이비 교수고
경찰들도 능력있는 유럽 경찰이고
최민식도 짱짱센 한국인 갱인데
주인공이 닥터 맨하탄임...애초에 액션이란게 존재할 수 없는 영화
중간에 카체이싱 장면 하나는 볼만했음
택시 시리즈는 더 안만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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