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
이번주는 영화를 많이보네요
사실 이런 좀비영화...징그러운 영화 그동안 전혀 안봤는데
예고편 보니까 그리 징그러워보이지도 않고
느낌이 좀 뻥뻥터지게 블록버스터 같지만 사실은 왠지 가슴 따뜻해지는 가족드라마!!!
같길래 걍 봐봤습니다.
그런거 업ㄱ고 좀비물이네요
...
다행히 짐작대로 징그럽진 않았음..
깜짝깜짝 놀라게 하는 부분들은 많았지만
옆에 앉은 여자애가 너무 재밌게 놀라대서 좀비 나올때 같이 으앙 하면서 꺠물고 싶은 충동을 참느라 혼났음 ㅎㅎ;;
물론 난 극장 혼자 갔었음 ㅎㅎ;;
하튼 영화의 감상은 글쎄....
걍 좀비물이라고 밖에 설명을 못하겠네여
내가 이런 영화를 워낙 안봐서 이게 잘만든 좀비물인지 아닌지 모르겠음
원작 소설은 한번 읽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