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아5
질렀습니다.
드디어 사고나서 반년만의 엑박 풀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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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동안 열심히 달려서 스토리모드 클리어하고
여케들 옷 대부분 다 모았습니다
레이팡 꼼수로 티나랑 크리스티 섹시수영복까지 얻었음..리사껀 시도도 안했지만
온라인도 구입해서(3개월!) 사람들하고도 붙어봤음
근데 쩌는 랙에 나의 카스미쨩은 처참히 밟히고ㅠ
아 근데 랙이 문제가 아니고 게임이 되게 어려워졌음.
도아2를 하고 안했으니 이게 얼마만.........이 아니고 나 3DS용 도아도 샀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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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넷플할때 랙 좀 있어도 잘 이겼었는데 얘는 힘드네요..
뭐 하다보면 나아지겠지
엑박이 마이크로소프트 라이브 계정으로 돌아가는거다보니까
예전에 피씨용 스파4 할때 친추했던 사람들 목록도 뜨는데,
규베나...갈고리나...규베나...갈고리나...규베 같은 사람들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고 웃기고 앉아서 좋네요!
근데 스파4를 아직 하는사람도 있더라...
슈스파였겠죠 확인 안했지만
보니까 게임은 그렇게 많이 바뀌지 않았다...는 평이지만
크리티컬 버스트라던지 희안한 연속기 같은것도 있고 적응하기 어렵네요..
원래 이게 연속기고 나발이고 홀드로 잡아버리면 되는건데 홀드 타이밍도 되게 까다로워져서..
무슨 블로킹하듯이 해줘야 하나 이전엔 대충해도 다 반격했는데..
스토리모드는 되게 재밌었음
케릭터마다 보스 때려잡는 멀티 스토리가 아니고 한 줄거리에서 주인공들 쩌리들 이야기가 주욱 이어지는게 좋았음
물론 되게 쓰잘데기 없는 부분이 많은건 사실이지만..
그리고 히토미 우승 시켜줭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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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게임 그래픽을 음........
뭐라고 이야기 해야하지........음............어............
아.........
참 좋은데...뭐라 설명할수가 없네..남자한테 참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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