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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루미링 2009. 10. 4. 01:08


아까 친척들 다 돌아가고 방에 돌아와서 디비누워 티비를 돌리다보니까
오씨엔에서 점퍼를 해주드라구여

보통 이럴땐 포스터를 찾아서 붙여주는게 인지상정이겠지만

...아...인지상정이면...해야하는건데....

...

귀찮아ㅠㅠ



구글신 아리가또




전부터 보고싶었고..마침 처음부분이길래 봤습니다.



음 근데 뭐라고 해야하나...................

저는 평소에 배우가 연기를 잘하네 못하네 이런걸 별로 생각을 안하거든요

물론 대사 전달이 안된다거나 그런건 좀...문제가 있지만


아니 뭐 다 연기란것도 다 맡은 케릭터가 되어서 사는거고..
세상 살면서 좀 어눌한 사람한테 너 인생 되게 못산다 이러진 않잖아??



하튼가 그래서 나는 영화드라마에서 조차도 관대하고 쿨한 관점를 유지해서 후후 역시 난 짱이야 평정심 대마왕..



...라고 생각했는데 저 망할 주인공 연기 졸라 못해.......................

아오 뭐..........뭐하는거야 저거??????????
폼잡아도 안멋있고 뭐 이 씨.......아오 이씨....................................................................

왕짱난다 사무엘잭슨이 하는거 보고 배우란말야!!!



물론 주인공 배우가 스타워즈에피2 때부터 매우 굉장히 미운털이 박혀있던 탓은 아님...

단언 할수있음 왜냐면 난 매사에 객관적이고 공정한 쿨가이니까....




그리고 난 드라마를 거의 안보지만 아이리스는 하면 1화정돈 봐줄테다
태희누나 하앜하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