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생을 애니메이션처럼

구루미링 2017. 10. 26. 09:42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통하여 자폐증을 극복한 기적의 이야기

 

영화적으로 참 재밌을줄 알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장르가 다큐멘터리인지라 확 와닿진 않네요

 

여러가지 중요한 순간들이 부모님의 증언으로만 나오다보니

분명 대단한 일이 일어난거 같은데 보면서도 뭐가 대단한건지 몰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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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웬이 앞으로 어떤 삶을 살아가게 될지 모르겠지만

나중에 전기영화로 나오면 더 볼만할듯

 

 

그나저나 오웬이 만든 그림책 이름이 '디펜더스 오브 사이드킥'이었나 그런데,

'사이드킥'의 번역을 '들러리'로 해놔서 엄청 보기 거슬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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