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

 

 

 

보긴 한참전에 봤는데 너무 늦게 글을쓰게 되네요

 

괴;ㅇ장히 재미있게 봤지만

보면서 참 대중적으로 인기는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요새 흥행하고 있는거보면 정말 마블영화는 메이저중에 메이저가 됐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블에서 만든 영화는 아니긴하지만..

 

 

얼핏 전에 나온 앤트맨하고 여러모로 비슷합니다만

개그의 스타일 자체는 너무 달라서 보는맛이 좋았습니다.

 

19금 영화라서 야한것도 좋고

찢기고 피튀고 하지만 크게 잔인하다는것보다 개그수준이라 부담도 없고

 

 

어째거나 영화 자체가 너무 재밌게 잘 만들어져서

앞으로 나올 데드풀2나..

엑스맨 아포칼립스엔 안나오겠지 얘??

 

뭐 여튼 엑스맨 라인의 영화들도 더 풍성해진거 같고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