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테너 리리코스펜토

구루미링 2015. 1. 12. 19:11

 

 

바로 좀전에 봤던 사랑에 대한 모든것과 여러모로 비슷한 이야기인데

영화 자체는 완벽한 상위호환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음악가와 과학자,

말을 못하는 장애와(못하는건 아니지만) 말은 커녕 몸도 아주 못움직이는 장애.

애초에 표현할 수 있는 범위가 달랐지만..

 

그래도 주인공이 좌절도 하고

노력도 하고

다시 일어서고...

뭐 그런 드라마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깐거 또까지만 사랑에대한 모든것은 장애고 뭐고 존나천재라 논문 좍좍!! 강연 팍팍!!

현대 기술 짱!!

뭐 그래서..

 

 

제가 워낙에 막귀라 영화에 나온 뮤지컬씬이 얼마나 굉장했는지는 모르겠네여

수술 후에 과거의 자신과 교차되며 노래부르는 부분은 멋있었음

 

 

 

 

여튼 영화 재미나게 보고 나와서

영화 주인공인 배재철에 대해 막 검색해보고 그랬는데

http://blog.daum.net/febcpr/615

이런거 보고 기분 많이 잡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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