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의 궤적1 클리어

스샷도 못찍고 뭐 사진 올릴게 없네여...

 

여튼 클리어 했습니다.

 

워낙 말이 많았던 엔딩이라 걱정 많이 했는데 뭐...

내용적으론 아주 나쁘지 않았던거 같음

물론 내가 어제 헝거게임을 본탓에 그리 느낄 수도 있음

 

다만 연출이 너무너무너무 후져서 내용적인 허무감이 배로 밀려오는거 같네여

 

 

마지막 후야제때 알리사 라우라 엠마 피 사라 이렇게 5명 떠서

하나씩 후야제 이벤트 봐두고 고민끝에 사라로 결정

헉헉퍽퍽 사라찡!!!!

ntr 타락 동인지 좀!!

...

 

아 근데 망할 사라로 하니까 마지막에 아무 이벤트 안나와....

라우라로 걍 할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보겠다고 후야제-엔딩을 5번 더 하기엔 은근 길어서 걍 냅뒀습니다.

 

섬궤2는 꼭 라우라로 가야지..

 

 

 

여튼 바로 섬궤2 시작했습니다.

전에 해파리님이 알려주신 린 dlc입혀봤는데 음.................

2회차 전까진 봉인해야 할거 같음.....................................

거대한 싸움중에 날아갔다가 깨어난 주인공인데 다스부츠 꼬라지를 하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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